조치 입원 중에서 지원, 퇴원 후에도 연계 사가미하라 사건에서 방지 방안

사가미하라시의 장애인 시설에서 7월에 입소자 19명이 피살된 사건을 바탕으로 후생 노동성은 재발 방지책의 원안을 정리했다.정신 보건 복지 법에 근거한 조치 입원을 결정한 도도 부현이나 정령 지정시가 입원 중에서 환자의 중장기적인 지원 계획을 만드는 것이 골자.가족들도 정보를 얻어 관련 기관의 연계를 강화하고 퇴원 후의 고립을 막을 체계 구축을 도모한다.
사건은 조치 입원을 하던 우에마츠 마사(사토시)씨(26)의 퇴원으로 약 5개월 만에 발생.관계 기관의 정보 공유의 미비도 드러나고 후생 노동성 검증·재발 방지책 검토 팀(단장=야마모토 텔유키 세이죠 우대 교수)는 사가미하라시와 병원의 대응을 "불충분"이라고 지적했다.후생 노동성은 14일 검토 팀의 회의에서 원안을 제시.월내에도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고 그 뒤 법 개정 등을 추진한다.
초안은 조치 입원을 결정한 자치 단체가 환자가 입원 중에서 지원 계획을 만들어 환자가 거주하는 자치체가 퇴원 후의 생활이나 치료 상담에 타라고 서로 제휴한다.병원은 상담원을 뽑아 환자의 지역에서 생활을 살피다.약물 사용과 퇴원 후의 지원에 대응하기 위한 태세를 강화한 병원에는 진료 보수를 추가하기도 검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