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에서 금질 리가 히메지성 대천 수각에 드론 또 충돌

효고 현 히메지시는 17일 세계 문화 유산·히메지성 대천 수각의 지붕에 소형 무인 비행기(드론)이 충돌했다고 발표했다.큰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대천 수각에는 지난해 9월도 드론이 충돌하고 시는 히메지 성 관리 조례로 성에서 드론의 비행을 금지하고 있었다.현경은 항공 법 위반이나 문화재 보호 법 위반 혐의 등을 시야에 조사하고 있다.
히메지 성 관리 사무소 등에 따르면 오후 0시 45분경 직원이 대천 수각 북쪽 시계 방향으로 날아가는 드론을 발견.최상층의 남동쪽 지붕에 부딪힌 뒤 4층 남쪽의 지붕에도 충돌하고, 아래 광장에 떨어졌다고 한다.드론은 크기 약 30센치로, 카메라였다.
충돌 전에 드론의 비행 준비를 하던 외국인 그룹을 직원이 주의했다는, 현경도 관련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