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발사, 미국 군사 행동해지 않아 실패에 관망 자세

북한은 16일 오전 6시 21분 동안의 함경 남도 신포 부근에서 탄도 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한미 양군이 밝혔다.미사일은 발사 직후 폭발 발사는 실패했다고 본다.미국은 원자력 항공 모함 칼 빈슨을 한반도 근해로 내보냈으며 펜스 미국 부통령도 16일 한국에 도착.북한은 이에 맞추어 발사하고 트럼프 미국 정권을 견제할 의도였던 것으로 보인다.
미국 백악관 당국자는 16일 북한이 발사한 것은 중거리 탄도 미사일였다고 밝혔다.이달 5일에 일본해를 위한 탄도 미사일을 쏜 것과 같은 해군 기지에서 발사되고 4~5초 후에 폭발했다고 한다.
이 백악관 당국자는 이번 발사가 실패로 끝나면서 미국으로 국력을 쏟아 부을 필요는 없다로 군사 행동 등을 취할 뜻이 없음을 강조했다.한국으로 이동 중인 미국 부통령기 에어 포스 투 내에서 기자단에게 말했다.
펜스 씨는 한국에 체류 중, 황교안 총리(대통령 권한 대행)들과 트럼프 정부의 대북 정책 등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