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은행 총 자산, 첫 500조엔 돌파 연내에도 GDP규모에

일본 은행이 보유하는 국채 등의 총 자산이 5월 말 시점에서 처음 500조 엔을 돌파했다.대규모 금융 완화로 대량의 국채 등을 사들이고 있어 총 자산은 완화 개시 전의 3배 초과에 됐다.일본 은행은 앞으로도 순매수를 하기로 총 자산은 연내에도 국내 총생산 GDP와 같은 규모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은행이 2일에 공표한 영업별 제철 보고에 따르면 총 자산은 5월 말 시점에서 500조 8008억엔으로 전년 동월 말보다 18%, 약 75조원 늘었다.전체의 85%인 약 427조 엔이 국채 명목 GDP에 대한 비중은 93%에 이르고 2~3할대의 미국과 유럽을 훨씬 넘는다.
일본 은행은 물가 상승률 2%의 목표를 향해서 나이 80조엔을 목표에 장기 국채를 사고주가 지수 등에 연동하는 ETF 상장 투자 신탁도 나이 6조엔 페이스로 사들인다.일본 은행은 국채의 품귀 추세에 맞춰 국채 매입량을 줄이고 있지만 물가 상승률이 2%를 상회할 정도는 총 자산의 확대를 계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