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시리아에 보복 폭격 병사 두명 사망

이스라엘군은 25일 시리아와의 경계에 있는 골란 고원의 시리아 쪽 동네 쿠네이 토라를 공습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시리아 쪽에서 이스라엘 영내에 10발 이상의 포탄과 볼 수 있는 발사체가 24,25일 발사된 점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군의 공격에서 시리아군 병사 두명이 숨졌다는 것이다.
이스라엘군은 발사체에 대해서 시리아 내전에서 포탄이 잘못되고 날아온 것으로 분석했다.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에 대한 어떤 공격도 무력으로 대응하는이라고 말했다.
시리아 국영 통신에 따르면 골란 고원에서는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 군과 반란자들이 충돌했다는, 아사드 정권 군은 이스라엘군의 공습에 대해서 테러 조직에 대한 엄호 사격이다라고 반발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2011년에 시리아 내전이 시작된 이후 시리아 국내를 여러번 폭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