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 수지, 35개월째 흑자 고유가로액은 감소

재무부가 10일 발표한 5월 국제 수지 통계에 따르면 해외의 물건이나 서비스의 거래나 투자 수익의 상황을 나타내는 경상 수지는 전년 동월 대비 5.9% 줄어든 1조 6539억엔의 흑자였다.
흑자는 35개월 연속이 된다.다만 유가 상승으로 수입액이 커진 것부터 흑자는 4개월 만에 전년 동월을 밑돌았다.
물건의 수출에서 수입을 뺐다 무역 수지는 1151억엔의 적자에서 4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수출은 자동차 등이 호조로 12.9% 늘어난 5조 7145억엔.한편 원유가가 1년 전부터 3할 이상 오른 탓, 수입도 5조 8297억엔으로 15.8% 늘었다.
여행이나 저작권료 등 물건 이외의 지불 교환을 나타내 서비스 수지는 48.6% 줄어든 421억엔의 흑자였다.해외 자회사의 배당금 수령 등 투자에 의한 수지를 나타내 제1차 소득 수지는 1.6% 늘어난 1조 9243억엔의 흑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