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의 폐 윗부분만 쓰좌폐에 세계 첫 뇌사 이식

오카야마 대학 병원은 2일 뇌사자로부터 제공된 좌우의 폐의 상부를 결합하여 좌폐으로 이식하는 뇌사 폐이식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방법으로 이식은 세계 최초라고 한다.
발표에 의하면 오카야마 현의 50대 여성 환자에 이식했다.여성은 2007년에 폐기종을 발병.11년 우폐의 이식 수술을 받아 몸이 좋아졌지만 좌폐의 병세가 악화됐다.
이번에 뇌사자로부터 제공된 양폐는 하부의 상태가 나쁘고 좌폐의 모든 것을 사용하는 방법에서는 이식하지 못 했다.이 때문에 좌폐의 반쪽과 우폐의 상부 3분의 1을 각각 여성의 좌폐의 상부와 하부에 이식했다.수술은 하루에 실시 여성의 몸 상태는 양호하고 3개월 후에는 퇴원할 수 있을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