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금지령에서 하와이 주의 호소 기각 해석은 대법원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연방 항소 법원은 7일 중동 아프리카 6개국 국민의 일시 입국을 금지하는 대통령령의 적용 범위의 확인 등을 요구했던 하와이주에 대한 관할 밖으로 소송을 기각했다.
연방 대법원은 카드 대통령이 3월에 서명한 새로운 입국 금지의 대통령령에 대해서 가까운 친족이 미국에 있는 경우 미국과 진정한 관계가 있는 경우에는 입국을 허용하는 등의 조건부로 집행을 인정했다.다만 진정한 관계안에 조부모와 손자 등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비판이 일고 있으며 적용 기준이 모호하고 혼란도 부르고 있다.
하와이 주는 항소 재판소에 진정한 관계의 범위의 확인과 그 속에 조부모를 포함 등을 요구했지만 항소 법원은 결정은 대법원이 냈으며 대법원에 해석을 확인해야 한다 소송을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