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일에서 반출 자동차 190대 오염 기준 초과

2011년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일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방사성 물질로 오염된 광원들의 자가용 약 460대가 구내에서 반출되고 가운데 190대부터는 국가 기준치를 넘는 오염이 검출된 것으로 도쿄 전력의 조사로 밝혀졌다.
일부는 오염된 상태로 중고 차 유통되고 있었다고 한다.
도쿄 전력에 의하면, 오염이 기준치를 넘던 약 190대는 모두 회수하고 이 원전의 구내에 보관했다.남는 약 270대는 기준치 이하로 회수하지 않았다.이 밖에 2대의 행방이 아직 알려지지 않아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나온 약 460대는 작업원들의 대피 등으로 쓰였다.동 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3월 11일부터 22일까지는 자가용을 구내에서 반출할 때의 기준이 없어 오염 검사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이 기간에 대부분 반출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