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에서 등대 사라지고 5미터 초과의 파도로 붕괴

일본 상공에 강한 한기가 흘러들어, 동형의 기압 배치가 강해진 영향으로 홋카이도와 동북은 26일 최대 순간 풍속 30미터가 넘는 폭풍설을 기록하는 등 거친 날씨가 됐다.
아사히카와 지방 기상대에 의하면, 동항은 25일 오후부터 파고가 5미터를 넘어 등대는 파도로 무너졌다고 본다.
어부 경력 30년 현지 남성은 등대가 없어진다고 처음이다라고 놀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