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련 회장, 나카니시 씨 내정에 히타치 제작소 회장

이르면 내년의 회장 부회장 회의에서 내정하고 5월 정시 총회에서 회장에 취임할 전망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나카니시 씨 본인의 제의를 마쳤으며 일부 역대 회장들에 대한 상담·보고 등이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나카니시 씨는 14년부터 경단련 부회장을 맡으며 경제계에서는 기술 및 IT 정보 기술 분야에 높은 지식을 가진 경영자로서 알려진다.
사카키바라 씨는 후임 회장의 조건으로 제조업 출신과 풍부한 국제 경험을 들었고, 재계 활동에도 열심인 나카니시 씨는 벌써부터 후임 회장으로 본명시되어 왔다.
나카니시 씨는 10년에 히타치 사장에 취임 이후 사회 간접 자본 사업에 경영 자원을 집중시키는 등 09년 3월에 7800억엔 초과의 최종 적자를 계상한 경영 재건을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