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가구, 2040년에 4할 고령자 홀몸이 급증

국립 사회 보장 인구 문제 연구소는 12일 일본의 가구의 장래 추계를 공표했다.
단신 세대 독신은 2026년에 처음 2000만가구를 넘어 40년에는 전체 가구의 거의 4할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특히 65세 이상 고령자의 자취가 급증하고 있었고, 간병이나 돌봄 등의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연구소는 5년마다 추계를 실시.이번에는 15년의 국세 조사 결과를 토대로 연구소가 14년에 실시한 가구 동태 조사의 데이터도 쓰고 25년간의 장래 추계를 산출했다.
추계 결과에 따르면 15년에 1842만가구였던 단신 가구는 26년에 2003만가구로 2000만가구를 돌파하며 33년부터 감소.40년 시점에서 전체 가구의 39.3%인 1994만가구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