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비판하던 다보스 회의 출석

미국 백악관은 9일 카드 대통령이 23~26일 스위스에서 열리는 세계 경제 포럼 연차 총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현직 미국 대통령의 참석은 이례적으로, 2000년 클린턴 이후 처음이다.
썬더스 대변인은 9일 기자 회견에서 카드 대통령은 회의에 참석하고 미국 제일 주의를 전진시키는 기회를 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씨들은 엘리트 모임 등과 비판적이었지만, 샌더스 대변인은 미국의 기업과 근로자들의 정책을 추진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