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장아찌 발전, 기슈의 매화의 명산지로

와카야마 현 타나베시 시모 미스, 매화 가공 판매 회사 나카타 식품이 우메보시의 조미 폐수에서 발생하는 메탄 가스를 활용한 바이오 가스 발전에 나서게 되고 발전 플랜트 건설 예정지 가미톤 다초와 공해 방지 협정을 맺었다.
운전 개시는 내년 1월 예정으로, 매화 조미 폐액을 활용한 바이오 가스 발전은 전국 최초라고 한다.
조미 폐액은 매실 장아찌의 제조 과정에서 꿀이나 카츠오절, 다시마, 시소 등의 조미 액에 담그고 끝낸 뒤 잔액.
보통 정화조에 모아 박테리아에서 진흙과 물로 분리시키고 진흙은 공공 하수 처리장에서 유상으로 매립 처리하고 물은 강에 방류.처리 시설이 없는 업체는 산업 폐기물 처리업자 등에 처리를 위탁하고 있다.
새로운 공장에서는 폐수를 혐기성균으로 불리는 박테리아에서 처리하고 메탄 가스와 물로 분리시킨다.메탄 가스는 발전의 연료가 되며 물은 도시의 하수 처리 시설에서 처분한다.진흙은 발생하지 않으므로 처리 비용이 절감된다.
플랜트는 이 회사가 약 10억엔으로 건설하고 폐수를 받아들이고 발전할 때까지 관리 운영은 산업 폐기물 처리업 자격을 갖고 있는 타나베시 토요의 재활용 회사 궁총 케미칼이 맡다.
건설 예정지는, 동마을생 말의 마을 운영 기업 단지 내의 약 2600평방 미터.올해 3월 착공 예정.연간 발전량은 일반 가정 약 400가구의 사용 전력에 해당하는 200만 키로와트때 모두 칸사이 전력에 매전, 7800만엔의 매상을 전망하고 있다.
공장의 폐수 처리 능력은 연간 약 7000입방 미터.가운데 절반은 나카타 식품의 폐액을 사용하고 나머지 절반은 동업자에서 헐값으로 인수 계획.현의 2005년 조사에서는, 현내에서 나오는 폐수는 연간 약 2만 입방 미터.
이 날 이 마을 사무소에서 협약 조인식이 있고, 코이데 타카미치 촌장과 나카타, 미야모토 양사장이 서명.나카타 사장은 특산 매실에 유래하고 신에너지 창출을 강조하면서 폐수의 값싼 처리를 통해서 우메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