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두명 살해 38세 어머니에게 징역 15년 후쿠오카 지방 법원

후쿠오카 현 야메 시에서 2016년 6월, 승용 차 안에서 남자 두 구의 시체가 발견된 사건으로 두 사람을 살해했다고 해서 살인죄를 추궁 받은 어머니의 야마구치 현 히카리 시 중하층 아사코 씨의 재판원 재판으로 후쿠오카 지법은 징역 15년을 명했다.
아다치 재판장은 범행은 비정하고 잔혹 모진 비난을 면키 어렵다라고 지적한 반면 아들의 장애나 남편이 유산의 낭비 등으로 스트레스가 겹치면서 우울증을 앓고 고립을 우려한 경위에는 서롤 사정이 많다고 말했다.
판결에 따르면 16년 6월 7일 밤~8일 새벽, 쿠마모토현 야마가 시와 구마모토시의 노상에 주차 중의 차내에서, 차남 유즈루 양과 장남의 초등 6년 류노스케 상의 목을 각 벨트와 포장용 밧줄로 졸라 살해했다.
나카 시타 씨는 08년에 교통 사고로 숨진 부모로부터 8000만엔의 유산을 물려받았지만 남편이 경마와 자동차 구입 등에 낭비하고 16년 4월에는 바닥났다.또 식이 장애 등이 있던 아들에 대해서 시아버지와 남편으로부터 장애는 부모님께 저주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며 자살을 결심.자신이 자살하면 차남의 돌보는 사람은 없고 남은 장남도 외로운 생각을 한다고 두 살인도 했다.
아다치 재판장은 훈계에서 문제를 지닌 때는 떠맡다 않고 주위의 도움을 받다.앞으로는 삶의 가치를 찾아 사회에 기여할 사람이 되어 달라고, 그럴 사람이라고 믿고 있다라고 말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