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루미 클럽 사장, 파산 인식인가 30억엔의 채무

파산 수속 중의 여행사 테루미 클럽 사장 야마다 치카코 씨가 파산 법 위반 용의로 재체포된 사건으로, 야마다 피고가 이 회사의 연대 보증인으로 약 30억엔의 채무를 지고 있었던 것이 수사 관계자에게의 취재로 밝혀졌다.
경찰청은 개인 파산이 불가피하다고 인식하고 재산을 숨겼다고 보고 있다.
발표에 의하면, 야마다 씨는 지난해 3월 하순, 사내에 보관했던 개인 자산의 현금 약 1000만엔을 가지고 집에 숨기는 등 혐의로 다시 체포됐다.
수사 관계자에 의하면, 야마다 피고는 이 회사가 미츠이 스미토모 은행과 동 일본 은행에서 사업 자금 등을 대출 받을 때 연대 보증인이 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