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의 데이터 부정 품질 관리에 거만하게 굴다

미츠비시 메트 리얼은 자회사의 미쓰비시 전선 공업이 자동차나 항공기용으로 출하한 소재 제품의 검사 데이터를 다시 쓰고 있던 문제로 변호사들의 특별 조사 위원회의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는 부정의 원인에 대해서 생산을 관리하는 기술 개발부가 자신들은 제품의 기능이나 안전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고객의 허가를 얻지 않더라도 판단할 수 있다며 품질 관리에 관한 거만하게 굴다리가 있었다라고 단정했다.
보고서는 제품의 품질 체크를 실시하는 품질 보증 부문도 과거에 고객으로부터 클레임 등이 생기지 않아 문제가 없다라고 판단하는 등 독선적인 교만 의식이 뿌리 내린 것이라고 지적.제조 현장에서는 이동이 적은 인적 폐쇄성도 가세하면서 교만 의식은 선배들이 오랫동안 온 당연한 것이라고 정당화되고 컴 플리언스 법령 준수 의식이 무디어 지고 말았다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보고서는 재발 방지책으로서 검사 시스템을 자동화하고 데이터의 변경을 없애는 것과 공장의 품질 보증 부문을 사장 직할로 독립성 강화를 촉구했다.이에 미츠비시 전선은 자동 검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재발 방지책을 강구하는 것과 동시에, 타카 야나기 요시히로 사장이 월 보수의 30%를 3월부터 1개월 반납하는 등의 처분을 발표했다.지난해 12월에 인책 사임한 무라타 히로아키 씨는 2월 28일 이사도 퇴임하는 고문과 된다.
미츠비시 전선은 고무 소재의 패킹, 개스킷 등의 부품으로 치수나 재료의 특성이 납입처의 요구나 사내 기준에 맞지 않는데 범위 내에 들어가도록 데이터를 다시 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