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의원 군지 씨가 부의장 연임 민진 출신, 공명 교체 요구하지 않아

국민 민주당의 창당을 받아 참의원에서 옛 민진당 대신 제2교섭 단체에 떠오른 공명당은, 부의장직을 요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민진 출신 군지아 키라 부의장이 유지한다.부의장은 제2교섭 단체에서 뽑는 것이 관례이지만, 공명당의 야마구치 나츠오 대표는 "형식적인 제2교섭 단체가 갖는 것은 부담이 된다"이라며 야당에 대한 부의장 교체를 요구하지 않을 의향을 나타냈다.
한편, 참의원은 9일 본 회의에서 국민 민주당 창당에 따른 계파 변경 등으로 상임 위원장 5명을 새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