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 강에서 홍수의 위험, 루브르 일부 폐쇄
파리 중심부를 흐르는 센 강이 연일 비로 불어나면서 홍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다리 부근의 수위가 평소보다 약 4미터 높은 약 5.5미터까지 상승했다.센 강 근처에 있는 루브르 미술관은 침수를 경계하고, 28일까지 전시 스페이스의 일부를 폐쇄하기로 했다.
현지 경찰 등에 따르면 수위의 상승은 27일경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센 강의 일부가 범람한 2016년 6월과 거의 같은 6.2미터에 달할 우려가 있다고 말한다.센 강에서 명소를 바라보는 관광선이 결항되거나 일부 역이 폐쇄되거나 하는 등 관광이나 시민 생활에 영향이 확산되고 있다.